독일 현지에서 자주 쓰는 독어 표현 BEST 10

2017/02/01

 

아는 이웃분께서 독일에 곧 오신다고 하시는데, 어느날 독일에서 정말 자주 쓰이는 독일어 단어나 문장 이런것들을 여쭤보셨다. 한국의 학원에서 배우는 독일어와 독일 현지에서 쓰이는 독일어의 갭이 클거라 하시면서 말이다. 아무래도 독일 현지에서자주 쓰는 독일어를 몇 가지 알고 오시면 그래도 독일 생활하시는데 있어서 조금은 편리할 수 있다. 어려운 내용이 아닌 매우 기초적인 내용이니, 독일어를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그렇게 어려울 것 같지는 않다. 당케, 비떼, 엔슐디궁, 나인, 야 등 기초 적인것은 제외한 그래도 기초적이면서도 기초적인 부분을 소개한다. 독일 실 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이는 부분이고 입에 붙도록 익히면 사는데 참 도움이 많이 된다. 10가지 선정 기준은 오로지 즉흥적으로 떠올린 단어를 기준으로 하였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Stimmt So(슈팀쪼) - 잔돈은 됐어요]

독일에 살면서 정말 많이 쓰는 말이다. 보통 예를 들어 독일에서 택시를 타고 요금이 13유로 60센트가 나왔다. 그럼 보통 나같은 경우는 15유로를 그냥 내고 팁까지 포함시키는데, 그때 15유로를 내면서 "Stimmt So!" 이거 한마디면 상황 끝. 택시 기사 아저씨도 감사하다고 그러고, 그렇게 계산을 끝내고 나가면 된다. 택시 탈때도 늘 쓰는 말이고 그리고 집에서 피자 시켜먹을때도 피자 가격이 뭐 18유로 나왔다. 그럼 20유로 내면서 배달원분께 "Stimmt So!" 하면 끝. 그럼 2유로는 배달원분의 팁이 된다. 독일 살면서 정말 많이 쓰는 말 중에 하나.

 

 

 

 

 

 

 

 

[2.Morgen(모어겐) - 좋은 아침이에요! Abend(아벤) - 좋은 저녁이에요!]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만큼 독일 생활의 필수 단어. 보통 학원에서는 구텐 모르겐 구텐 탁 이렇게 가르치는데, 실 생활에서 발음은 '구튼 모어겐'에 더 가깝고 '구튼 탁'에 더 가깝다. 그리고 사실 구튼(Guten)은 일반적으로 생략이 많이 된다. 그냥 길 지나가다가 독일 이웃 분들을 만나면 아침에는 "Morgen!" 저녁에는 "Abend!" 하면 끝. 구튼을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간단한 아침 인사, 저녁 인사라고 보면 된다. 조금 더 아름답게 말하고 싶다면, "Schönen Abend noch! (멋진 저녁 되세용)" 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매우 기뻐할 것이다.

 

 

 

 

 

 

 

 

[3.Kein Problem(카인 프로블렘) -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

두말하면 잔소리일만큼 이 말도 기본 중에 기본. 듣기도 많이 듣는 말이지만 반대로 또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하다. 상대방이 나에게 무언가 잘못하고 앤슐디궁을 비롯한 사과의 말을 전할때 보통 Kein Problem 을 쓴다. 괜찮다는 의미로 말이다. 상당히 중요한 표현이기도 하고, 대화와 의사 소통에서 아주 기본이 되는 말이다. 문제 없어요!

 

 

 

 

 

 

 

 

[4.Sehr Gerne(세아 게아네) - 매우 기꺼이]

보통 음식점이나 독일의 일반 가게들을 가면 그곳의 종업원으로 부터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말일것이다. 종업원들이 어떤 서비스 의식을 행할때, 손님에게 최대한의 친절을 나타내는 말로 "매우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문제 없어요!" 이런 의미로 통용된다. 상당히 상대방에게 편안함과 친절함을 표시하는 말인만큼 나또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면 굉장히 좋다. 예를 들어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때 옆 테이블의 신사분이 나에게 내 옆에 있는 공용 소금과 후추 통을 좀 줄수 있냐고 물어볼때 Sehr Gerne! 한마디면 된다.

 

 

 

 

 

 

 

 

[5.Es ist mir Egal(에스 이스트 미어 에갈) - 상관 없어요. 아무거나 괜찮아요]

이 말은 정말, 내가 독일 유학 초기에 참 많이 썼던 말이다. 한국에서 아무리 독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와도 독일에 오면 실전 독일어는 상당히 다르게 느껴지는 법. 나도 유학 초반에 독일인이 장문의 독일어를 빠르게 말하면 잘 들리지 않았다. 그때 뭐, 가게나 음식점 이런데서 나에게 무언가를 물어보고 선택을 요구할때, 이 말은 나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다. 에스 이스트 미어 에갈, 한 마디면 종업원이나 직원 분께서 알아서 처리하여 내게 무언가를 주었던... 꼭 유학 초반 뿐만 아니라 그냥 일반 실 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말이긴 하다.

 

 

 

 

 

 

 

 

[6.Darf Ich...?(다르프 이히...?) - 실례지만 괜찮으시다면...?]

이 구문은 내가 자주 쓰는 구문이다. 형식과 예의를 중요시하는 독일 사회에서 Darf Ich...? 이 구문은 정말 좋은 구문이다. 특히 어떤 독일인이 내게 참 예의바르다고 칭찬했던게 이 구문 때문이기도 했는데, 그때의 칭찬 기억때문에 여전히 중요한 관공서나 그런곳에 들어갈때 먼저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며 말하곤 한다. 사무실을 들어갈때도 이 구문을 쓰면서 시작을 하고, 뭐, 박물관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볼때도 이 구문을 이용해 "실례지만 괜찮으시다면 이 곳에서 사진을 제가 찍어도 될지요?" 이런식의 문장 조합이 가능해 참 편리하다.

 

 

 

 

 

 

 

 

[7.Wie du willst(뷔 두 빌스트) - 네 맘대로 해]

이 것도 친구들 사이에서 정말 자주 쓰이는 말. 음... 친구들이랑 이제 밥 먹을 시간이 되어서 밥을 먹으러 갈때 메뉴를 정할때. 친구에게 Wie du willst 하면 선택권이 친구에게 넘어가므로 참 편하다. 이 외에도 친구와 쇼핑을 하러 옷 가게에 갔을때 친구에게 나 이 옷 고를까 아니면 저 옷 고를까.? 할때 친구에게 그냥 Wie du willst 하면 그 친구의 곤혹스러워하는 표정을 바로 관람할 수가 있다. 여러모로 내게는 편한 표현이기는 하다. 의외로 이 말도 참 자주 쓰이는 말이다.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

 

 

 

 

 

 

 

 

 

[8.Schönen Tag noch!(쉐넨 탁 놓) - 좋은 하루 보내세요! 
Schönen Abend noch!(쉐넨 아벤 놓) -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이 말도 사람들과 마지막으로 빠빠이 할때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굉장히 많이 쓰이고 늘 일상 언어처럼 쓰이는 말. 아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모르는 사람들과도 가볍게 인사를 하는 독일에서는 마지막에 사람과 사람이 헤어질때도 상당히 중요한데, 그럴때 보통 쉐넨 탁 놓 를 비롯하여 다양한 상대방의 무사 안녕한 하루를 바라는 그런 표현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헤어짐이 많은 저녁시간때에 쓰이는 쉐넨 아벤 놓는 뭐 말할 것도 없다.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 중에 표현이다. 늘 이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하자. 나도 기분 좋고, 상대방도 기분 좋다.

 

 

 

 

 

 

 

 

 

[9.Ich habe es Vergessen(이히 하베 에스 페어게쎈) - 깜빡했네요, 깜빡 했습니다]

이 표현도 상당히 괜찮은 표현 중에 하나. 나도 이 표현을 예전에 참 많이 썼던 것 같다. 유학 초반에 학업,생활,음식,빨래 등 모든 것들을 내가 챙기고 신경써야 하는 그럴때에 깜빡깜빡 하는게 참 자주 있다. 그럴때 다른 사람에게 그런 부분을 설명할때 이 표현을 자주 쓰기도 했고, "너 그거 왜 안했어?" 라고 누가 물어보면. 이 구문을 통해 "아 깜빡했네요" 이런 식의 대화가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자기의 잘못에 대한 어느정도 부연 설명 혹은 다르게 말하면 이유, 변명 정도가 되는 표현이 아닐까 싶다. 나름 많이 쓰이는 구문이긴 하다.

 

 

 

 

 

 

 

 

[10.Ebenso(이벤조), Gleichfalls(글라히팔스), Ihnen auch(이넨 아우흐) - 당신도요!, 마찬가지로요!]

지겹도록 입에 달고 또 다는 말. 정말 많이 쓰이는 말이다. 위에 세가지 말 모두 같은 뜻으로 쓰인다. 음, 예를 들어 상대방이 나에게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고 Schönen Tag noch ja? 라고 말했다. 그럼 나는 Ebenso 나 Gleichfalls 나 Ihnen auch 중에 하나 편한걸로 간단하게 말하면 된다. 그럼 그 뜻이 당신도요! 마찬가지로 당신도요! 뭐 이런 뜻이 된다. 영어로 하면 "You too" 정도가 될까. 상대방이 내게 좋은 하루를 보내라거나 멋진 저녁 보내세요 라고 좋은 말을 할때 그냥 얼버무리면 안된다. 그땐 간단하게 위의 말들로 적절한 예의를 표하자.

 

 

 

 

 

 

 

 

 

 

 

 

 

 

 

 

| 출처 |

김덮밥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dongi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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