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식 | 맛있는 맥주 BEST 10

2017/02/01

 

독일 음식 정보 : 맛있는 맥주 Best 10

 

"내가 사랑한 맛있는 독일 맥주."

 

지난 수요일에 방영되었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독일편. 그 중 옥토버페스트에서 축제를 즐기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장면에서 친구들이 하나같이 '독일은 맥주지'라는 말을 했다. 심지어 벨기에 맥주들보다 독일 맥주가 더 맛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음... 거기까진 난 반대일세... 벨기에에서 만드는 맥주가 이 세상 최고의 맥주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 물론 독일 맥주가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맞다. 본인의 맥주 취향이 묻어나오는 순간이고 언제나 생각의 다양성은 존중하니까! 여튼 내친집 친구들이 좋아하던 독일 맥주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페스트비어, 즉 축제 전용 맥주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독일 내에서 마셔본 맥주 중에서 내가 사랑한, 내가 좋아한 그리고 인상깊게 마셨던 맥주들을 소개한다.

 

 

 

 

 

 

 

 

 

 

 

 

 

| Noctus 100 - 녹투스 아인훈더트 |

 

초콜릿과 커피, 블랙 체리 등 진하고 개성 있는 아로마가 상당히 인상 깊게 남아있는 스타우트(Stout)였다. 특히 밀도 높던 베이지색 헤드(상단의 거품)가 맛의 풍미를 더욱 더 높여주었다. 사진에는 그냥 바틀 하나뿐이지만 실제로 잔에 따라보면 엄청나게 웅장한 그런 깊은 외관을 만나볼 수 있다. 베를린 비어샵이라는 바틀샵에서 구했던 맥주였다. 도수는 10%도.

 

 

 

 

 

 

 

 

 

 

| Maisel Pale Ale - 마이젤 페일 에일 |

 

페일 에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에일. 독일 바이에른 북부의 대표적인 공업도시인 바이로이트(Bayreuth)에서 생산되는 페일 에일. 높은 탄산도에 자몽을 비롯한 레몬, 시트러스 계열의 맛이 입안을 상큼하게 만든다. 상당히 세련된 스타일의 맥주로 기억하고 있다. 도수는 5.2도로 그리 높지않은편이라 쉽게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용량은 330ml.

 

 

 

 

 

 

 

 


| Sebaldus Weizen Dunkles - 세발두스 바이첸 둔클레스 |

 

크리스마스 마켓이 아름다운 도시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생산되는 둔켈바이첸(Dunkelweizen). 바이첸은 바이첸인데 어두운 계열의 맥주라 둔켈바이첸이라 한다. 바나나 향과 더불어 약간의 클로브, 전반적으로 마일드하며 부드러운 향이 지배적이었다. 투허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수 많은 바이첸 류 맥주 중에 하나이며 자매품으로는 세발두스 헬레스도 있다.

 

 

 

 

 

 

 

 

 

| Allgaeuer Bueble Bier - 알고이어 뷔블레 비어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이 맥주는 나메(이름)도 그렇고, 메인 로고의 소년이 너무나도 귀여운 그런 맥주이다. 마개도 탑이어서 오픈할때 "뽕~"하는 귀여운 소리가 난다. 바이에른식 정통 필스너로 맑으면서 명료한 맛이 딱 알프스 산맥의 맑은 물을 떠올리게 한다. 나름 깨끗한 황금 색상에 빵을 비롯한 고소한 느낌. 바바리아 특유의 몰트가 느껴져 참 좋았던!

 

 

 

 

 

 

 

 

 

 

| Königsbacher Zischke - 쾨닉스바커 치슈크 |
 

치슈크 혹은 치슈케. 중세시대의 멋스런 고성을 간직한 도시, 독일 코블렌츠(Koblenz)에서 양조하는 켈러비어(Kellerbier). 내게는 숨은 보석같은 그런 아이였다. 풍부하고 높은 밀도의 화이트 헤드가 시선을 압도한다. 불투명한 황금색 바디를 가지고 있던 맥주로 시트러스 향을 비롯한 레몬, 옅고 시큼한 과일 느낌에 신선하고 매우 깔끔했던 맥주였다.

 

 

 

 

 

 

 

 

 

| Kapuziner Weissbier - 카푸치너 바이쓰비어 |

 

쿨름바허로 유명한 도시, Kulmbach에서 생산되는 바이쓰비어(Weissbier). Ba라는 모 맥주 평점 사이트에서 100점 만점에 98점으로 '월드 클래스(World-Class)'라는 호칭을 받았던 아주 훌륜한 맥주. 요즘 독일에서 매우 핫(Hot) 한 헤페바이첸 중에 하나이며 최근에 열렸던 2015 베를린 비어 페스트에서는 대회 메인 비어 중에 하나였을만큼 그 인기가 높다.

 

 

 

 

 

 

 

 

 

| Schneider Weisse Tap 6 - 슈나이더 바이쎄 탑 젝스 |

 

독일의 수 많은 바이첸복(Weizenbock) 맥주들 중에서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맥주. 카라멜 향을 비롯한, 달콤하면서도 슈나이더 양조장 특유의 진중한 맛을 선사한다. 수 많은 종류의 탑(Tap)들 중에서 6번인 이 제품은 운저 아벤티누스(Unser Aventinus)라고 불리는 아이로, 5와 7을 비롯해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마실땐 꼭 잔에 따라마시자.

 

 

 

 

 

 

 

 

 

| Schneider Weisse Tap 7 - 슈나이더 바이쎄 탑 지븐 |

 

슈나이더 바이쎄 시리즈 들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맥주. 바이엔슈테판에 오리기날(Das Original)이 있다면 슈나이더에는 이 아이. 운저 오리기날(Unser Original)이 있다. 슈나이더 양조장 맥주들을 입문할때 이 맥주를 시작으로 입문하면 좋다. 7인 이 것을 시작으로 5,6 이런식으로 넘어가면 좋다. 한국에서도 요즘은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맥주가 되었다.

 

 

 

 

 

 

 

 

 

| Eibauer Zwick'l - 아이바우어 츠비클 |

 

독일 아이바우(Eibau)지역에서 생산하는 켈러 비어.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마셨던 켈러 비어 중에 하나였다. 불투명한 황금색의 바디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헤드 두께. 풀 바디에 탄산도 또한 보통 이상으로 높고, 균형감이 매우 잘 잡혀있던 비어. 독일의 음료,맥주 도소매점인 게트랭크-호프만에 가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맥주이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다.

 

 

 

 

 

 

 

 

| Bayerisch nizza - 바이리쉐 닛차 |

 

이름과 외관, 상당히 독특한 느낌의 맥주이다. 한스 뮐러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밀로 만드는 아메리칸 페일 윗 에일(Wheat Pale Ale). 가벼우면서도 산뜻했던 그런 윗 페일 에일로 꿀을 비롯한 바나나, 달달한 느낌, 단 과일의 맛이 주로 느껴졌던 아이였다. 도수 자체도 5.3으로 낮은 편이고 깔끔하면서 산뜻한 아이였다. 무엇보다도 깔끔했던 라벨이 인상적.

 

 

 

 

 

 

 

 

 

 

 

 

 

 

 

 

ⓒ출처 - 김덮밥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dongi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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